2025.06.25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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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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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5. 13:07 / Category : Golf
세계 여자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무대가 올가을 한국에서 열립니다. 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 금융 계열사 브랜드 'LIFEPLUS'가 후원하는 국가 대항전 ‘2025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됩니다.
대회 조직위는 24일, 미국, 한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 등 총 7개국이 출전 국가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각국의 세계 랭킹 상위 4명 선수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 결과, 미국이 34점으로 1위, 한국은 53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위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종료일인 6월 23일 기준으로 산정됐습니다.
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이 끝난 직후인 8월 4일 발표됩니다. 각국 대표 4명과 함께 출전할 월드팀 4명도 이때 확정되며,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대회는 3일간 포볼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싱글과 포섬 매치 플레이를 결합한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가 지급됩니다.
대표팀 후보로는 김효주, 최혜진, 양희영, 이예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효주 선수는 “내가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라 기대가 크고, 태극기를 달고 뛴다면 정말 영광일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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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8위의 최혜진, 이소미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스 난이도가 높고 바람까지 거세, 선수들에게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공동 8위 최혜진 선수와 이소미 선수는 나란히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를 기록하며 각각 27만 2,673달러의 상금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제니 신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70타를 치며 뒷심을 발휘해 공동 12위, 황유민 선수는 공동 19위에 올라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방신실은 공동 23위, 전인지와 이미향은 나란히 9오버파로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금강 선수는 공동 36위, 주수빈과 김세영은 공동 52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 공동 61위, 안나린 공동 66위, 이일희 78위로 컷 통과하며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끝까지 대회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민지(호주)가 유일한 언더파인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았던 대회였습니다. 특히 최혜진과 이소미 선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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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29)가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강한 바람과 빠른 그린에 고전하며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지만, 이민지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가며 오스턴 김(미국)과 차네티 완나센(태국)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민지의 LPGA 통산 11번째인 이번 우승은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은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상금 180만 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랭킹 1위(약 261만 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이민지는 퍼팅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빗자루 퍼터(broomstick putter)'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퍼터는 길고 직선적인 샤프트를 이용해 손목 흔들림을 줄이고, 시계추처럼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퍼터입니다.
특히 2m 이내 짧은 거리에서 실수가 잦았던 이민지 선수의 약점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퍼터를 사용하고 나서 이민지의 퍼팅 순위는 지난해 157위에서 올해 8위로 급등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톱10에는 2명이 들어갔습니다. 최혜진은 공동 8위로 마무리하며 올해 치른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이소미도 마이어 클래식에 이어 또 한 번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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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3. 10:47 / Category : Golf
이민지(29·호주)가 2025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민지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지만, 합계 4언더파 284타로 3타 차 리드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상금 180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를 거머쥐었습니다. 공동 2위는 오스틴 김(미국)과 차네티 완나센(태국)으로, 두 선수는 나란히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하며 각각 91만 4천 달러를 받았습니다.
공동 4위에는 지노 티띠쿤과 이와이 치사토, 공동 6위에는 야마시타 미유와 앤젤 인이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과 이소미가 공동 8위(3오버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60만 달러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미국 여자 오픈과 나란히 서는 규모로, 주최 측은 “여성 골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회 내내 코스 세팅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습니다. 미국 대표팀 감독 스테이시 루이스는 “코스가 지나치게 어렵고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다”며, 시청자 유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실제로 6시간이 넘는 라운드도 있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로감이 컸다는 후문입니다.
이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11승째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올해 도입한 ‘빗자루 퍼터’ 사용 이후 퍼팅의 안정감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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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2. 10:23 / Category : Golf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최혜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최혜진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며 챔피언조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강풍 속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이소미(3오버파 219타·공동 10위), 방신실(4오버파 220타·공동 15위), 황유민(5오버파 221타·공동 18위) 등은 이날 나란히 4타씩을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전지원·이미향(6오버파 222타·공동 26위)도 각각 +1타, +5타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에는 아쉬움을 남겼고, 제니신(7오버파 223타)은 비교적 안정적인 1오버파 라운드로 공동 3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김세영·박금강(각각 9오버파 225타)은 공동 43위, 주수빈(10오버파 226타)과 안나린(11오버파 227타)은 하위권에 머물렀고, 유해란은 이날만 8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4오버파 230타로 공동 73위에 자리했습니다.
최종 라운드는 22일 밤(한국시간) 열리며, 최혜진을 중심으로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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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2. 10:17 / Category : Golf
세계랭킹 25위 최혜진 선수가 22일(한국시간)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첫날 3오버파 73타로 부진했던 최혜진 선수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공동 11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고, 이날 강풍과 어려운 코스 세팅 속에서도 이븐파를 지켜 8계단 상승해 챔피언조 진입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최혜진은 3라운드 버디 3개·보기 1개·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번 홀(파5)에서 약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으며, 7번 홀에서는 그린을 넘긴 이후 더블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흔들림 없이 플레이를 회복했습니다. 9번 홀(파5)의 6m 버디로 전반을 이븐파로 마무리했고, 후반에도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혜진 선수는 “오늘은 이번주 들어 가장 바람이 심한 날이었던 것 같다. 플레이 시간이 많이 걸려 약간 피곤했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하려 노력했고 실수를 하더라도 잘 만회하려고 했다”며 “그래서 어떻게든 이븐파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혜진 선수는 최종 라운드 전략에 대해 “최근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플레이를 많이 했다. 누구든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특별히 잘하려 하기보다는 내 샷을 믿고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번 대회 3라운드 결과, 이민지(호주)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이 2언더파 214타로 2위에 자리했으며, 최혜진 선수는 7타 차 공동 3위로 최종일 챔피언조 진입을 확정지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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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1. 14:58 / Category : Golf
방신실(20)이 LPGA)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메이저 첫 출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21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6언더파)에게 6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방신실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 그린 적중률 66.7%를 기록하며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황유민은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으나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최혜진, 이미향과 함께 공동 1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은 합계 9오버파로 공동 95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156명이 출전해 2라운드까지 77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컷 기준은 7오버파였습니다. 한국 선수 중 이소미가 1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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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1. 14:48 / Category : Golf
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최혜진(25)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대반전을 일궈냈습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32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 공동 58위에서 무려 40계단 이상 뛰어오르며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최종라운드 막판까지 단독 1위를 지켰지만, 17번 홀 보기가 아쉬운 준우승으로 이어졌던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경기 내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번홀(파5)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4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6번홀 보기 후 9번홀 버디로 전반을 마친 그는, 후반에는 15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안정적인 마무리를 보였습니다.
2022년 LPGA에 데뷔한 최혜진은 올 시즌 상금순위 7위, CME 포인트 10위, 세계랭킹 25위를 기록 중입니다. 특히 퍼팅이 향상되며 우승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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