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열사병 기권', 김효주 '허리통증 기권' ... KPMG 위민스 챔피언십 더위에 선수들 지쳐

    Date : 2025. 6. 21. 10:21 / Category : Golf

    728x90

    세계랭킹 7위 김효주와 14위 고진영이 21일 (한국시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기권했습니다.

    한 달 전 대회장을 답사까지 하며 우승을 노리던 고진영은 첫날 4오버파, 둘째날 12번 홀까지 8타를 잃은 후 기권했습니다. 매니지먼트사인 세마 측은 “열사병 증세”라고 전했습니다.

    전날 체감온도가 40도까지 올라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라운드도 34도로 더위가 계속되자 조직위는 2라운드 경기 중 캐디들이 캐디빕을 입지 않아도 된다고 고지했습니다.

    1라운드 경기 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던 김효주는 “최대한 해보겠다”며 2라운드 경기를 강행했습니다. 김효주는 첫날 6오버파, 2라운드는 8번홀까지 6타를 더 잃었고,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기권했습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반응형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Goooolf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LESOM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