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6. 22. 10:23 / Category : Golf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최혜진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최혜진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며 챔피언조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강풍 속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이소미(3오버파 219타·공동 10위), 방신실(4오버파 220타·공동 15위), 황유민(5오버파 221타·공동 18위) 등은 이날 나란히 4타씩을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전지원·이미향(6오버파 222타·공동 26위)도 각각 +1타, +5타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에는 아쉬움을 남겼고, 제니신(7오버파 223타)은 비교적 안정적인 1오버파 라운드로 공동 3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김세영·박금강(각각 9오버파 225타)은 공동 43위, 주수빈(10오버파 226타)과 안나린(11오버파 227타)은 하위권에 머물렀고, 유해란은 이날만 8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4오버파 230타로 공동 73위에 자리했습니다.
최종 라운드는 22일 밤(한국시간) 열리며, 최혜진을 중심으로 한국 선수들의 상위권 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첫 우승 보인다” 김나영, 2R까지 단독 2위 안착 ... 이다영, 유현조와 챔피언조 (0) | 2025.06.22 |
---|---|
최혜진, 바람 거센 코스서 이븐파 72타…1오버파 공동 3위 도약 (0) | 2025.06.22 |
이민지, 위민스 PGA 3라운드 4타차 리드 … 메이저 3승 눈앞 (0) | 2025.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