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스 PGA, 한국 최종 순위 ... 8위~78위까지 13명, 상금 27만불~ 2만불

    Date : 2025. 6. 23. 19:2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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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8위의 최혜진, 이소미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스 난이도가 높고 바람까지 거세, 선수들에게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공동 8위 최혜진 선수와 이소미 선수는 나란히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를 기록하며 각각 27만 2,673달러의 상금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제니 신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70타를 치며 뒷심을 발휘해 공동 12위, 황유민 선수는 공동 19위에 올라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방신실은 공동 23위, 전인지와 이미향은 나란히 9오버파로 공동 3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금강 선수는 공동 36위, 주수빈과 김세영은 공동 52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 공동 61위, 안나린 공동 66위, 이일희 78위로 컷 통과하며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끝까지 대회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민지(호주)가 유일한 언더파인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난도가 높았던 대회였습니다. 특히 최혜진과 이소미 선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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