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6. 21. 14:58 / Category : Golf
방신실(20)이 LPGA)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메이저 첫 출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21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6언더파)에게 6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방신실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 그린 적중률 66.7%를 기록하며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황유민은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으나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최혜진, 이미향과 함께 공동 1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은 합계 9오버파로 공동 95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156명이 출전해 2라운드까지 77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컷 기준은 7오버파였습니다. 한국 선수 중 이소미가 1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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