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 LPGA 직행 위해, 메이저 무대 세 번째 도전

    Date : 2025. 7. 2. 09:59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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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LPGA 투어 진출을 위해 황유민(22)이 다시 해외 메이저 무대에 도전합니다. 황유민은 3일 KLPGA 투어 롯데 오픈을 마친 뒤, 11일 개막하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LPGA 직행 방법 중 하나인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이내 진입’을 위해, 현재까지 확보한 포인트는 약 67점입니다. 지난해 기준 60위 컷라인은 약 700점으로, 아직은 643점이 부족해 메이저에서 상위 입상해야 현실적인 가능성이 열립니다.

    에비앙 챔피언십 2위 시 416점, 3위 299점, 5위 188.5점이 주어지는 만큼, 우승이 아니더라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직행 티켓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습니다. 황유민은 이후 AIG 여자오픈과 롯데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는 QS를 준비 중이지만, 포인트로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끝까지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PGA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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