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8. 00:11 / Category : Golf
김민선7이 생애 첫 우승을 ‘초대 챔피언’으로 장식했습니다. 김민선은 27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단독 2위 임진영(22)을 5타 차로 넉넉하게 따돌리며 ‘압도적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올해 신설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김민선은 생애 첫 우승과 초대 우승자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최근 골프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인 ’레썸(LESOME)’의 골프공 홀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이 홀더는 단순한 악세서리를 넘어, 골퍼의 취향을 드러내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나 단체 라운드 기념품으로도 활용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프로에 입문,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루키시즌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지난해 Sh수협 MBN여자오픈에서 홀인원과 함께 다시 준우승했습니다.
시즌 다섯 번째 대회 만에 우승을 따낸 김민선은 “실력보다는 멘탈과 코스매니지먼트가 탄탄해진 것 같다.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자신감이 생겼고, 숏게임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훈련을 많이 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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