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8. 00:00 / Category : Golf
만 18세 이하 선수 최저타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17살 ‘골프 신동’ 블레이즈 브라운이 PGA 2부투어 격인 콘페리투어 대회에서 한 라운드에 10언더파 61타를 기록했습니다. 이 전 PGA 투어에서 18세 미만 선수의 최저타 기록은 65타였습니다.
브라운은 26일 텍사스 레인저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브라운이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1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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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은 5번 홀부터 11번 홀까지 7개 홀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5번 홀부터 9번 홀까지 5연속 버디 행진을 벌인 브라운은 10번 홀에서는 이글을 잡았고, 15번 홀과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하루에 10타를 줄였습니다.
한 라운드 61타는 PGA 투어와 콘페리 투어를 통틀어 18세 미만 선수가 기록한 최저타 신기록이라고 PGA 투어 홈페이지는 전했습니다. 2007년생인 브라운은 오는 5월 21일에 만 18세가 됩니다.
프로 전향 직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 1위였으며, AJGA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던 브라운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 많은 대학이 그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했지만 그는 프로 직행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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