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5. 18:02 / Category : Golf
유해란이 퍼터 교체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24개의 퍼트 수를 기록하는 절정의 퍼트감을 자랑했습니다.
유해란 프로가 사용하는 제로토크 퍼터는 L.A.B. Golf의 Mezz.1 모델입니다. 퍼터의 페이스 회전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스트로크를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퍼트 덕을 톡톡히 본 유해란이 1라운드 1위에 오른 반면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1위 넬리 코다는 퍼트 난조로 울상입니다.
"라운드를 준비하며 클럽을 닦고, 볼을 챙기던 손끝에 닿은 고급 가죽.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당신의 골프를 ‘스타일’로 완성합니다. 매 라운드 꺼낼 때마다 느껴지는 견고함과 디테일, 이제 골프백 속 작은 품격을 경험해보세요."
코다는 3번홀부터 4연속 보기를 포함 이날 보기 6개, 버디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치고 공동 118위로 출발해 컷통과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코다는 스코어카드를 낸 직후 연습그린으로 달려가 예전에 쓰던 말렛형 퍼터로 연습했습니다. 올 시즌 첫 4개 대회에서도 말렛형 퍼터를 사용했으나 최근 블레이드 퍼터를 다시 꺼내들었다가 이날 큰 난조를 겪고 있습니다. “연습하는 길밖에 없다”는 코르다는 “최선을 다하고 어떻게 되는지 보겠다”며 일단 컷통과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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