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2. 10:27 / Category : Golf
황유민이 투온에 성공한 15번 홀에서 3m 버디 퍼트로 굴린 공이 홀에 걸쳐 있다가 5초 정도 후에 떨어졌습니다. 황유민은 “첫 퍼트가 생각보다 짧아서 그린 속도를 고려해 버디 퍼트를 했는데도 짧게 가서 ‘이게 짧아?’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정말 짜릿했다”며 기뻐했습니다.
‘돌격 대장’ 황유민이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습니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박현경과 두산 위브 챔피언십 우승자 이예원이 4언더파 68타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LPGA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우승은 안 놓쳐' 유해란 ... 블랙데저트 챔피언십 첫날 9언더파 선두 (0) | 2025.05.02 |
---|---|
한글 이름 트로피에 '셰플러' 이름 새기나 ... 더 CJ컵 10언더 단독 선두 (0) | 2025.05.02 |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LIV골프 ... 미컬슨, 디섐보, 람, 브룩스 켑카 직접 보고,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등 콘서트까지 축제 분위기 (0) | 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