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2. 10:42 / Category : Golf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개막한 LPGA 투어 2025시즌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첫날 보기 없이 9개 버디를 쓸어 담는 완벽한 플레이로, 9언더파 63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효주(30)는 5언더파 67타로 단독 3위, 최혜진(26)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습니다.
유해란은 10, 11번홀(파4), 13번(파5), 15번(파3), 17번(파3)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 5타를 줄였고, 2번홀(파4), 5-6번홀, 8번홀(파3) 버디를 보태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유해란은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와 그린을 각각 한 번씩만 놓치는 정확한 샷을 구사했고, 퍼트 수는 27개에 그쳤습니다.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유해란은 올해 참가한 5개 대회에서 모두 10위권이었습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다가 최종일 난조 탓에 우승 경쟁에서 밀리면서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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