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1. 19:24 / Category : Golf
언더파 이상의 스코어 무려 43명입니다. 스코어보드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골프웨어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와 KLPGA가 공동 주최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은 2025시즌 상반기 최고 상금(총13억원)이 걸린 대회입니다.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는 선수들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황유민은 5개의 버디에 노보기로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후반 들어 이동은, 최민경, 한진선 등이 4언더파 대열에 합류했고, 4언더파 이상이 10명, 3언더파 이상이 5명이 되었습니다.
김민주, 홍정민, 박지영, 배소영, 정윤지 등이 3언더파로 선두권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대회 첫 날 사실상 공동선두가 15명이라고 봐도 무방한 스코어입니다. KLPGA 첫 메이저 대회의 우승자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간결함’이 돋보이게 설계된 골프 액세서리,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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