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1. 19:44 / Category : Golf
‘돌격대장’ 황유민에게 천둥 번개와 비, 강풍도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황유민은 1일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황유민은 최대 316야드(약 289m) 비거리와 12차례 파온(파3홀 제외)의 정확성으로, 통산 3승이자 개인 첫 메이저 퀸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날 비로 인해 75분가량 중단되며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황유민은 “생각보다 비도 안맞고 좋은 날씨였다. 그린에서 좋은 플레이로 성적이 좋아 행복하다”며 웃었습니다.
황유민은 “지난해까진 숏 퍼트 실수가 잦았지만 제로토크 퍼터로 교체한 뒤 숏 퍼트가 안정적으로 변해 자신있게 플레이했다”고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돌격대장’ 황유민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첫날 잘 출발했지만, 사흘이나 남았다. 시즌 초반보다 중반에 강하다”며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며 플레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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