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4. 22:29 / Category : Golf
홍정민이 4일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습니다. 지한솔과 박지영(이상 9언더파 279타)은 1타차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홍정민은 약 2년 11개월 12일 만에 2승과 동시에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첫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2억3,400만원을 획득하며 상금랭킹 1위(3억9,224만원)가 되며, 1위였던 방신실을 2위(3억6,591만2,420원)로 밀어냈습니다.
홍정민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은 무난했지만, 그린 적중률 50%(9/18)에 리커버리율 22.22%(2/9)에 그쳤고,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56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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