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26. 11:17 / Category : Golf
LPGA 투어 2025시즌 신설 대회인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일본의 치사토 이와이가 우승했습니다. 이와이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2위와 무려 6타 차이로 시즌 첫 LPGA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위는 한국계 미국인 골프 선수로, 202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제니배가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강혜지(34)가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단독 3위는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강혜지의 개인 최고 성적입니다.
강혜지는 26일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5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 상금 17만575달러(약 2억3,000만원)를 받았습니다.
최혜진(25), 이소미(26), 신지은(32)은 나란히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이소미는 루키 시즌인 2024년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 이후 LPGA 투어 데뷔 후 개인 최고 순위입니다. 최혜진은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에 이어 올 시즌 최고 순위입니다. 신지은과 이소미 모두 올해 첫 톱10입니다.
이정은5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16위(2언더파)로 4계단 밀려났고, 주수빈은 이븐파로 막아 공동 36위(2오버파)로 8계단 상승, 전지원은 나흘 합계 5오버파 공동 49위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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