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25. 23:39 / Category : Golf
25일 열린 E1 채리티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박현경은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첫 우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한 박현경은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박현경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채리티 대회 시작 전 13% 기부를 서약했던 박현경은 "10승때 상금 전액을 기부하려고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기부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렸던 이채은은 공동 선두로 출발한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페널티 구역에 보내 벌타를 받았고, 결국 보기로 마쳐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김민선은 둘째날 잃었던 타수를 마지막 날 극복하고 3위(11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임희정과 박결, 이동은, 박주영, 최예림은 공동 4위(10언더파 206타)에, 지난해 우승자 배소현은 공동 9위(9언더파 207타)에 올랐고,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이예원은 전날 컷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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