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홀 연속버디’ 이소미, 데뷔 첫 우승하나 … 멕시코 마야코바 오픈 최혜진, 강혜지와 공동 5위

    Date : 2025. 5. 25. 12:58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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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미, 최혜진, 강혜지가 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라운드까지 선두와 3타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소미는 25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보다 순위를 20계단 끌어올린 이소미는 단독선두 제니 배(7언더파 209타)와 3타차로 7명의 공동 5위 그룹에 자리잡았습니다.

    강혜지는 3타를 줄이고 전날보다 순위를 11계단 끌어올렸습니다.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강혜지는 꾸준히 활약해왔으나 아직 우승은 없습니다. 이소미와 강혜지는 우승하면 US여자오픈 출전권을 쥐게 됩니다.

    최혜진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에 머물며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고, 선두와 간격도 1타 더 벌어졌습니다. 최혜진은 US여자오픈 출전권은 이미 확보한 상황입니다.

    2부투어인 엡손투어를 거쳐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교포선수 제니 배는 3연속 버디로 출발한 이후 보기 2개를 더하고 전날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로 올라서 데뷔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이와이 치사토와 장야휘가 1타차 공동 2위(6언더파 210)를 이뤘고, 가브리엘라 러플스가 4위(5언더파 211타)에 올랐습니다. 신지은과 이정은5은 공동 12위(3언더파 213타)에 머물렀고, 윤이나, 지은희, 김세영, 이정은6은 2라운드 종료후 1타차로 아쉽게 컷탈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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