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남자골프 최강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더헤븐CC에서 개막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말처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올해는 6월 12일부터 경기 안산 더헤븐CC에서 열립니다. KPGA와 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일 투어 상위 60명씩과 초청 선수 등 총 134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축제로,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6000만 원이 걸려 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일본)와 2023년 우승자 양지호(한국)를 비롯해 각국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특히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 9명도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중 함정우는 정규 투어 통산 4승의 간판 스타로, 스폰서 대회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또한 장애인 프로골퍼 이승민, 최연소 컷 통과 기록 보유자 안성현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읍니다. 대회는 자연 친화적 설계와 바다를 품은 더헤븐CC의 특별한 코스에서 진행돼 장타자들에게 유리할 전망입니다. 골프 팬들을 위한 체험존, 푸드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갤러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PGA와 JGTO이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