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1위’ 고지우, 조용한 자신감으로 2주 연속 우승 도전

    Date : 2025. 7. 3. 11:5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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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조용한 자신감으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고지우는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고지우는 “2주 연속 우승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너무 공격적으로만 가지 않고, 코스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라 코스는 넓고 깨끗했던 기억이 있다. 그린의 넓은 쪽을 공략하고, 참을 땐 참고 가겠다”며 플레이 계획을 덧붙였습니다.

    현재 고지우는 KLPGA 투어 평균 버디 수 1위(4.46개), 총 버디 수 1위(183개), 버디율 1위(24.8%)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버디를 잡는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용평 오픈에서도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54홀 최저타와 버디 25개를 만들어내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샷 감은 걱정 없어요. 지금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 때예요.” 고지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며 다시 한번 좋은 흐름을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다승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고지우는 “올해 목표는 두 번째 우승이 아니라,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며 담담하게 미소 지었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워진 표정과 함께, 한층 단단해진 고지우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됩니다.

    롯데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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