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첫 메이저 퀸 이정민 ... '홀인원 벤츠'에 통산 11승까지 만든 아이언

이정민(32)이 생애 첫 KLPGA투어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8일 이정민은 2024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었습니다.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입니다.

이정민은 2022년 12월 PLK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4개월 만의 우승이자 메이저 타이틀 우승으로 통산 11승을 쌓았습니다. 

이정민은 우승 상금 2억 3400만원에 전날 17번 홀(파3) 홀인원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까지 받아 이번 대회를 통해 3억원이 넘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전예성(23·안강건설)은 이날 버디만으로 12언더파 60타를 쳐 KLPGA 투어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 및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정민 프로가 사용한 클럽은 미즈노사의 Mizuno Pro 243아이언에 NS PRO 950GH R샤프트를 사용했습니다. 

2024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 프로는 2015년부터 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도 'Mizuno Pro 223 아이언'을 사용해 더 강화된 비거리와 컨트롤 성능,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정민 프로가 사용한 미즈노사의 아이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zD7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