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우승 셰플러 ... 퍼터 바꾸고 올해 우승상금만 224억 벌었다.

    Date : 2024. 4. 23. 12:0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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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남자골프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벌어들인 우승 상금이 224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셰플러는 22일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 2위 사히스 티갈라(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하며, 상금 360만 달러(약 49억 6000만원)까지 챙겼습니다.

    셰플러는 지난달 테일러메이드의 퍼터 스파이더 투어X를 들고나와 시즌 첫 우승을 한 이후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준우승, 마스터스와 RBC헤리티지까지 석권했습니다. 

    이 기간에 번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 450만 달러, 55만 3735 달러와 두 차례 360만 달러로 1625만 3735 달러(약 224억원)에 달합니다.


    마스터스에 이은 특급대회 제패에 시즌 4승, 2년 남짓 기간 동안 초단기 10승 기록도 놀랍지만 그가 최근 벌어들인 돈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셰플러 앞에는 이제 1위 타이거 우즈(1억 2099만 9166 달러)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짐 퓨릭(미국), 비제이 싱(피지), 애덤 스콧(호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밖에 없습니다.

    셰플러가 올해 바꾼 퍼터는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X입니다.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말렛 디자인이며, 150만개 이상이 판매된 디자인으로 로리 맥길로이와 더스틴 존슨도 사용하고 있는퍼터입니다.

    스파이더 투어 X를 사용하고나서 로리 맥길로이는 1.5타 정도 개선되었다고 하고 더스틴 존슨은 블레이드를 가지고 했을 때보다 6피트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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