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 골프 페널티는 언제 어떻게 받나요?

골프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안전을 살피며, 다른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행동하지 않았다고 바로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기에서 실격될 수 있습니다.

실격을 포함한 모든 페널티는 플레이어가 규칙을 위반했을 때, 규칙을 위반한 플레이어의 '잠재적인 이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페널티에는 1벌타, 2벌타, 실격의 3단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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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네임택

골프백에도 캐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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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타 
규칙을 위반해서 얻은 '잠재적인 이익'이 사소한 경우 혹은 원래의 볼이 있던 곳이 아닌 곳에서 플레이하도록 페널티 구제를 받는 경우 등 특정한 규칙에 따라 적용됩니다.

2벌타
1벌타만 적용하기에는 '잠재적인 이익'이 상당히 큰 규칙 위반일 경우에 적용됩니다.

실격
플레이어가 매우 부당한 행동이나 규칙 위반으로 지나치게 큰 '잠재적인 이익'을 얻게 될 경우 실격될 수 있습니다.

 

2022년 PGA투어 카덴스 뱅크 휴스턴오픈에서 마크 허바드는 전반을 마친 후 새 드라이버를 추가해 클럽수가 15개가 된 것을 알고도 후반 플레이를 했습니다.

클럽이 14개를 초과할 경우 인지한 즉시 초과된 클럽을 배제하지 않으면 실격입니다. 결국 실격당한 허바드는 “클럽이 14개를 초과해도 최대 4벌타만 받으면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