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3. 11. 16:43 / Category : Golf
2022년 LIV 골프가 출범하자마자 PGA 투어를 떠났던 가르시아는 9일 끝난 LIV 골프 대회에서 475만 달러(약 69억 1000만원)를 챙겼습니다.
가르시아는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 달러과 단체전 우승상금 75만 달러(약 10억 9000만원)를 받았습니다. 파이어스톤GC 팀의 주장으로 활동 중인 가르시아는, 아브라함 앤서, 다이드 푸이그, 루이스 마사비우과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를 나눠 받았습니다.
미국의 러셀 헨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해 400만 달러(약 58억 2400만원)를 받았습니다. 세계랭킹 포인트도 70.5점을 획득해 7위에 올라섰습니다.
일본의 다케다 리오는 지난주 여자 골퍼 중 최다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9일 끝난 LPGA 투어 블루베이 대회에서 우승해 37만 5000달러(약 5억 4600만원)을 받아 남녀를 통틀어 4번째 높은 금액입니다.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는 J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정상에 올라 2160만엔(약 2억 1200만원)을 획득했습니다.
상금 규모만 비교하면 69억원을 번 가르시아는 이와이보다 32배가 넘는 수입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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