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3. 6. 13:12 / Category : Golf
테일러메이드의 Qi10시리즈를 사용해오던 매킬로이가 이번주 새로운 클럽을 들고 출전한다는 소식입니다.
PGA 투어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은 약 292억원, 우승 상금은 약 58억원입니다. 게다가 페덱스컵 포인트는 일반 대회 500포인트보다 더 많은 700포인트가 걸려있습니다.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제패한 매킬로이가 시즌 두 번째 정상을 겨낭한 것처럼 한국의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도 이번 대회에서 순위 상승의 대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매킬로이가 교체한 제품은 테일러메이드의 2025년 신상 Qi35 시리즈의 드라이버, 3번 우드(15도), 4번 우드(18도)와 프로토 P770 3번 아이언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Qi10 우드를 사용하던 매킬로이는 “나보다 거리가 짧은 선수들이 300야드나 310야드를 때리더라”며 “교체한 새로운 3번 우드로 300~305야드, 4번 우드로는 280야드를 날린다”며 클럽 교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6.5도, 50도, 54도, 60도 4개 웨지를 사용하던 매킬로이는 이번엔 48도, 54도, 60도 3개 웨지 구성으로 바꾸며, 3번 아이언을 추가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이번 시즌 테일러메이드 TP5 볼로 바꿨는데, 이 볼은 하프 스윙이나 4분의 3 스윙에서 좀 더 스핀이 많이 걸린다. 덕분에 3개의 웨지로도 충분하게 되었다며 클럽 교체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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