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3. 10:51 / Category : Sports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선수 수입에는 급여, 상금, 보너스, 후원 계약, 출연 및 초청료, 책이나 기념품 판매 금액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23일 발표에 따르면 조던은 30억달러(약 4조2900억원)를, 우즈는 19억1000만달러(약 2조7000억원)를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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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였습니다.
이 순위는 2024년 말까지를 기준으로 했으며 선수들의 활동 시기가 달랐던 점을 고려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액수를 따로 집계했습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조던의 수입은 41억5000만달러로 늘어나고, 우즈 역시 27억9000만달러가 됩니다.
우즈는 2022년 LIV 골프로부터 받은 8억달러(약 1조1423억원)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금액을 받았더라도 조던의 통산 수입에는 조금 못 미칩니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물가 상승률 반영 이전 수입이 18억3000만달러, 반영 후에는 22억3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NBA의 르브론 제임스가 물가 상승률 반영 후 18억8000만달러로 4위,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18억5000만달러로 5위였습니다.
6위 아놀드 파머, 7위 잭 니클라우스, 8위 데이비드 베컴(축구), 9위 로저 페더러(테니스), 10위 플로이드 메이웨더(복싱) 순입니다.
상위 50위 내 여자 선수로는 세리나 윌리엄스(테니스)가 유일하게 40위에 자리했습니다. 윌리엄스는 6억6000만달러(약 9420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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