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3. 11:12 / Category : Golf
현재 LPGA 신인 랭킹 6위인 윤이나가 24일부터 나흘간 LPGA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합니다.
윤이나는 2022년 신인 때 평균 버디 부문 1위(3.91개), 2024년에도 4.05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 ‘버디 킬러’로 명성을 높았던 윤이나가 치명적인 실수만 줄이면 신인 세 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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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가 넘치는 올해 LPGA 8개 대회에서 벌써 신인 우승이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블루 베이 LPGA의 다케다 리오(일본), JM 이글 LA 챔피언십의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그 주인공입니다.
시즌 초반 대회 중에는 신인들에게 참가 자격을 주지 않는 것도 많아 ‘8개 대회 신인 2승’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 버디 부문에서 지난주 보다 9계단 상승한 9위로 올라선 윤이나의 드라이브 샷이 서서히 잡히며 버디킬러의 모습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주 윤이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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