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4. 11:58 / Category : Golf
"McIlroy! Congratulations on winning "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한 뒤 버락 오바마와 도널드 트럼프 등 전·현직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14일 끝난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로리 매킬로이가 24일 오바마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축하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승 다음 날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두 대통령과 통화했다. 정말 멋진 일이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탈착이 쉬워 손쉽게 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는 사이인 매킬로이는, 이보다 앞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편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매킬로이는 “대통령뿐 아니라 스포츠, 연예계, 문화계 인사 등 각계 각층 사람들의 축하 연락을 받았다. 골프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골프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겸손해졌다”며 “내 꿈과 목표를 매일 이룰 순 없지만,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즐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매킬로이는 25일부터 PGA투어 유일의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에 출전합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날 밤에 셰인이 ‘취리히 클래식에 나갈거냐’고 묻길래 당연히 나간다고 했다”며 “타이틀 방어전이기도 하고,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이곳에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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