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4. 11:37 / Category : Golf
21일 끝난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윤이나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이나의 목표는 25일부터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입니다.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이후 참가하는 첫 메이저 대회여서 더 많이 기대된다”며 “지금까지 치른 대회와 같은 대회라는 생각하며 부담 없이 경기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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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지난 대회였던 JM이글 LA챔피언십에서 안타까웠던 점은 최종일 공동 4위로 출발했지만 후반 경기력 난조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톱10 밖으로 순위가 밀린 것입니다. 경기 뒤 윤이나는 “어이없는 실수와 미스샷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그런 부분을 하나씩 줄여가면 우승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윤이나는 JM이글 LA 챔피언십 최종일 더블보기를 2개나 적어냈고,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21언더타로 역전 우승했습니다. 린드블라드도 LPGA 투어에 올해 데뷔한 루키입니다.
25일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은 총상금 800만 달러에 우승상금 120만 달러로,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지난해 대회에선 넬리 코다(미국)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습니다.
윤이나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전 2시 12분에 최혜진,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1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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