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PGA 도전하는 … KLPGA 다승·상금왕 임진희

    Date : 2023. 11. 14. 01:0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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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K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오픈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시즌 4승을 달성하며 다승왕을 확정지은 임진희가 LPGA 투어 출사표를 냈습니다.

    임진희는 최종전 우승으로 단독 선두에 등극, 다승왕과 함께 상금왕에도 올랐습니다. 이번 우승 상금 2억원으로 시즌 상금 11억4583원을 달성하며 이예원과 함께 상금 10억원을 넘겼습니다.



    임진희는 다승왕 확정 후 “올해 상금 10억원과 다승이 목표였는데, 두 개 다 이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5월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8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0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6승, 시즌 4승을 올린 임진희는 다음달 열리는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진희는 “LPGA 투어에 진출하면 세계랭킹 1위도 도전해보고 싶다. 힘들겠지만, 지금도 루키 시즌에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성과를 이뤘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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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카에도 놓고 다니는 주차번호판 ... 간편하고 디자인도 깔끔

    Date : 2023. 10. 20. 20:34 / Category : Ac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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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차를 보면 거의 모든 차에 주차번호판이 들어있습니다.
    커다란 글씨로 된 주차번호판, 유리 가득 박힌 주차번호판 스티커, 밤에도 보이는 주차번호판 등 종류도 가지가지입니다.


    이렇게 거의 모든 차에 있는 주차번호판은 연락처를 남길 때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만 렌트카를 사용하거나 쏘카처럼 공유자동차를 이용하실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일반적으로 주차번호판은 양면테이프를 사용하거나 흡착판(큐방)을 사용해서 붙이기 때문에 다른차를 이용할 때 내 주차번호판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양면테이프는 어렵겠지만 흡착판을 사용하는 주차번호판은 조금 수고스럽겠지만 떼어내서 렌트카에 사용할 수 있겠지요.

    만약 흡착판(큐방)이나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면 어떨까요. 
    대시보드에 올려놓는 형식이라면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하겠지만 운전시에 불편하겠죠.
    운전할 때는 다른 곳에 두었다가 주차할 때만 대시보드에 올려놓는게 가장 깔끔한 방법이겠지만 사람은 편한 것을 찾는 존재이기에 조금의 불편함이 있으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이 주차번호판은 그런 불편함을 줄인 건대요. 이 제품은 앞 유리창에 양면테이프 자국이 나거나 흡착판(큐방) 자국이 나는 게 보기 싫어서 깔끔한 설치 방법을 찾다가 만들게 된 제품입니다.

    앞 유리창과 대시보드 사이에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대시보드와 유리를 결합하면서 유격을 만들어 놓은 건대요. 그 곳에 주차번호판을 끼워넣는 방식이죠. 
    인터넷에 보면 앞유리와 대시보드 사이에 명함이 들어가서 고민이라는 글도 있는데, 그런 불편함을 장점으로 바꿔버린 제품입니다.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을 베이스로, 전화번호는 금속부분에 레이저로 각인한 제품인데,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고급스럽습니다. 제품의 상단 부분만 보여지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를 위해 좋은 가죽을 사용한 것이죠. 그런 좋은 소재로 만들었고, 또 깔끔하고 예쁘기 때문에 그냥 가지고 다니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

    가지고 다니기에도 괜찮은게 또 하나의 포인트인데, 여행을 가서 차를 렌트하거나 공유차량을 이용할 때 사용하기에 좋죠.
    테이프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흡착판(큐방)으로 고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앞유리와 대시보드 사이에 넣기만 하면 그대로 고정되는 방식이니까 꺼내서 다른 차에 넣기만 하면 되거든요.
    크기는 명함사이즈 밖에 되지않아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그 자체로도 예쁘거든요.

    작은 사이즈도 있고, 큰 사이즈도 있어서 선택하면 됩니다.
    두개를 겹쳐서 놓고 보면 비교가 확실하죠.


    왼쪽과 중앙의 주차번호판은 명함사이즈 정도의 크기이고, 오른쪽 주차번호판은 가로 대비 40%정도 커진 모습입니다.
    왼쪽이 주차번호판1, 중앙이 주차번호판2, 오른쪽이 주차번호판3인데요. 
    주차번호판2만 가죽 사이로 금속부분이 들어간 형태의 디자인이고, 1과 3은 가죽위에 금속이 돌출된 형태의 디자인이에요.

    장점 중의 하나는 작아서 운전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거에요. 위 사진은 실제 설치하고 운전석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의식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 사이즈죠. 전화번호를 보려는 사람은 가까이 와서 보면 잘 보이죠. 멀리서 보면 안 보이니 개인정보 노출이 조금이나마 덜 된다고나 할까요. 번호가 잘 보이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만 번호가 너무 잘 보이는게 싫은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단점이라면 앞유리와 대시보드 사이의 유격이 차량마다 달라서 주차번호판이 흔들릴 수가 있어서 예민한 분들은 그런 소리까지 신경이 쓰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제품의 패키지에는 스펀지 테이프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격이 많을 경우 주차번호판에 붙여서 끼워 넣으면 흔들림이나 작은 소음까지 해소할 수 있으니까요. 스펀지 테이프는 영상의 스펀지테이프와는 다르게 작게 3조각으로 잘라져 있는데, 사용하기에는 작은 스펀지 테이프 3개가 더 유용한 거 같아요.

    제품은 조금씩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데요. 주차번호판2의 경우는 가죽과 가죽을 붙이는 과정에서 한여름의 고온 때문에 가죽이 떨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런 클레임이 생기고 난 후 가죽과 가죽을 연결하는 부위에 금속으로 단단하게 결합했구요. 그렇게 해서 더 튼튼하고 멋있어보이는 효과까지 얻었다지요. 왼쪽 사진이 예전 디자인이고, 오른쪽 사진이 금속으로 한번 더 결합한 모습입니다.



    결론!

    - 깔끔한 주차번호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 렌트카나 공유차량에도 쓰기 원하는 분들에게 강추!
    - 차량 번호가 잘 보이기를 원하는 분들에겐 비추!
    - 차량 번호가 너무 잘보이는 게 싫은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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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샘보 LIV 또 우승 ... LIV 우승 상금만 100억 훌쩍 넘어

    Date : 2023. 9. 25. 19:1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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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가 LIV 골프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두며, 100억원대의 상금을 거둬들였습니다.

    디섐보는 25일 미국 리치 하비스트 팜스에서 열린 LIV 골프 12차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했습니다. 

    지난 8월 열린 10차 대회에서 LIV 골프 첫 승을 신고한 디섐보는 한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미국의 테일러 구치(3승)와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2승)와 함께 올 시즌 LIV 골프 2승 이상을 수확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디섐보는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던 10차 대회처럼 두 번째 우승도 극적이었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8타 뒤진 공동 14위였던 디섐보는 최종라운드 10번홀(파5) 시작과 함께 3연속 버디 후, 남은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디섐보의 거센 추격에 2라운드 선두였던 세바스티안 무뇨스(30·콜롬비아)는 후반 9개 홀에서 보기만 3개를 범하며 자멸했습니다.

    디섐보는 아니르반 라히리(36·인도), 찰스 하월 3세(44·미국), 폴 케이시(46·잉글랜드)와 한 팀인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에서만 개인 우승상금 400만달러, 단체전 상금 300만달러의 25%인 75만달러를 보탠 475만달러(약 63억4000만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최저타로 우승했던 지난 10회 당시 우승 상금 52억원보태면 LIV우승으로만 115억원을 벌어들인 셈입니다.

    마크 리슈먼(40·호주)과 라히리는 디섐보에 1타 모자라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라히리는 이번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안고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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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2승 스코티 셰플러, 4승 욘람 누르고 상금왕 오른 비결은.

    Date : 2023. 8. 31. 10:47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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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티 셰플러가 2022∼2023 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에 이은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공식 상금 집계 기준인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셰플러는 총 2101만4342달러(약 278억4400만 원)를 벌며, 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000만 달러를 뛰어넘었습니다.

    셰플러는 지난 시즌 1404만6910달러(186억1200만 원)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웠는데 1년 만에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스페인의 욘 람은 올 시즌 PGA투어 4승으로 다승왕에 올랐지만 가장 많은 상금을 가진 주인공은 2승을 거둔 셰플러였습니다. 욘 람의 상금은 1652만 2608달러입니다.

    셰플러는 이번 시즌 23개 대회 출전 톱10에 17차례 드는 꾸준한 성적을 낸 반면 람은 20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은 10회뿐이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꾸준히 ‘톱10’을 유지한 임성재가 648만7421달러로 가장 많은 상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승한 김주형과 김시우보다 상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선수는 우승이 없는 임성재였습니다. 임성재는 30개 대회에 출전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 2차전 연속 톱10 등 10위 이내의 상위권에 9차례 들며 총 648만7421달러(85억9600만 원)를 벌었습니다. 

    김주형이 626만2918달러(82억9800만 원), 김시우가 538만62달러(71억2900만 원)로 뒤를 이었습니다. 

    PGA투어는 28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 마무리됐지만 9월 포티넷챔피언십부터 11월 RSM클래식까지 가을 시리즈 7개가 남았습니다. 이들 대회는 2024년 출전권 확보가 시급한 선수가 주로 참가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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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살 호블란,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 238억원 보너스 + PGA 5년 시드 확보

    Date : 2023. 8. 28. 10:4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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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살의 강심장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투어 챔피언십 제패로 페덱스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우승 상금 1800만달러도  챙겼습니다.

    호블란은 8월 28일 미국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최종합계 27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잰더 쇼플리(미국)을 5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페덱스컵에서 우승하며 향후 5년간 PGA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드도 확보했습니다.

    대회 3라운드까지 2위 쇼플리에 6타 여유가 있던 호블란은 사실상 우승이 유력했습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페덱스컵 3위로 8언더파의 보너스를 안고 시작한 대회 첫날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에 오른 후 이틀째와 사흘째도 각각 6타와 4타씩을 줄이며 선두를 뺏기지 않았습니다.



    호블란은 시즌 3승째이자 PGA통산 6승째를 페덱스컵 우승으로 장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노르웨이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한 호블란은 지난 2020년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PGA투어 우승을 일궈낸 바 있습니다.

    쇼플리는 이날 가장 많은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호블란에 5타가 모자린 2위를 차지했고 윈덤 클라크(미국)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이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김시우(28)와 김주형(21)이 최종합계 6언더파로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고 임성재(25)는 2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김시우와 김주형은 62만 달러(약 8억 2200만원)의 보너스 상금을 받고 임성재는 56만 5000달러(약 7억 4900만원)의 보너스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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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투어챔피언십 5년 연속 출전, 작년 2위 임성재 ... 1라운드 1언더파 26위

    Date : 2023. 8. 25. 11:2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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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작년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공동 2위였던 임성재가 올해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6위(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치며, 미리 받은 2언더파를 합해 1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PGA투어 상위 30명 안에 한국인이 3명이나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형


    올해 처음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낸 김주형은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치며,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받은 2언더를 합쳐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투어 챔피언십은 2019년부터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스트로크 이점을 부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사전에 받은 '언더파'와 합산해 72홀 동안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페덱스컵 챔피언으로 등극합니다.



    김주형은 지난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을 공동 10위로 마쳐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최종전에 나왔고, 이에 해당하는 '2언더파'를 받았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17위 임성재와 20위인 김시우도 똑같은 '2언더파'를 미리 획득했는데, 김시우는 2016년 투어 챔피언십 출전 후 7년만의 복귀전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바꿔 이븐파 70타를 쳤고, 2언더파와 합해 공동 22위(2언더파)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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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덱스컵 투어챔피언십 조편성... 김시우, 임성재, 김주형 1:21부터 나란히

    Date : 2023. 8. 25. 00:0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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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등만 해도 상금 6억원 넘어 ... PGA투어 챔피언십

    Date : 2023. 8. 22. 16:4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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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한 시즌 동안 최고의 성적을 거둔 30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1800만 달러(약 241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주고 최하위인 30위에게도 50만 달러를 줍니다. 30명에게 주어지는 총상금 규모는 무려 5792만5000 달러(약 775억원)입니다.

    투어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 2차전이었던 BMW 챔피언십까지 산정된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어드밴티지를 줍니다. 페덱스컵 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를 받아, 1라운드 1번홀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시작합니다.



    페덱스컵 2~5위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 루커스 글로버(미국)는 각각 8, 7, 6, 5언더파의 어드밴티지를 얻습니다.

    페덱스컵 6~10위 그룹은 4언더파, 11~15위 그룹은 3언더파, 16~20위 그룹은 2언더파, 21~25위 그룹은 1언더파, 26~30위 그룹은 이븐파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16위 김주형과 17위 임성재(25), 20위 김시우(28)가 2언더파를 얻어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출발합니다.



    20위 김시우는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오전 1시 21분에, 17위 임성재는 토니 피나우(미국)와 오전 1시 32분부터, 16위 김주형은 잰더 쇼플리(미국)와 오전 1시 43분에 경기를 시작합니다.

    1위 셰플러와 2위 호블란이 마지막 조로 오전 3시 1라운드를 출발하며, 3위 매킬로이 4위 람이 오전 2시 49분에 티오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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