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1. 10:46 / Category : Golf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가 준우승하며 올해 루키들의 거센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이와이 아키에(일본·20언더파 268타)를 1타 차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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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인상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인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3월 9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다케다 리오(일본)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루키 우승입니다.
고진영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개 버디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 나흘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5계단 상승하면서 이민지(호주)와 공동 7위로 마치며, 올해 세 번째 톱10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에서 단독 4위까지 올라 LPGA 첫 우승까지 노렸던 윤이나(22)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2개를 범해 1오버파 윤이나는 결국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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