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억 내꺼야" ... 디섐보 LIV 골프 코리아 단독 1위 질주

3일 열린 LIV 골프 코리아 대회 2라운드서 디섐보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디섐보는 이틀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며, 2위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에 4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디섐보는 LIV 골프에서 2023년 2승을 올렸고, 2020년과 2024년 US오픈 우승, 올해 마스터스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중 김민규가 버디 3개-보기 1개-더블보기 1개로 이븐타 72타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1위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 공동 49위 장유빈은 이날 1타를 줄여 공동 43위, 교포 선수 가운데선 케빈 나(미국)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8위에 올랐습니다.

LIV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