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7. 00:41 / Category : Golf
9일부터 사흘간 시즌 7번째 대회인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이 대회에서 KLPGA 최다승 타이의 주인공과 첫 멀티플 우승의 주인공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박보겸(26·삼천리), 이예원(22·메디힐), 김민주(22·한화큐셀), 방신실(20·KB금융그룹), 김민선(21·대방건설), 홍정민(23·CJ) 등 올 시즌 ‘위너스 써클’에 가입한 선수들이 총출동합니다.
이예원은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우승 포함해 3차례 ‘톱10’에 들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 2연패에 성공하면 시즌 첫 멀티플 우승입니다. 이예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현재 컨디션이 좋고 샷 감각도 안정적이라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고 대회 2연패를 낙관했습니다.
4일 막을 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도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홍정민은 “컨디션은 조금 떨어졌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KLPGA투어 최다승 타이인 통산 20승과 대회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도 유력한 우승후보입니다.
KLPGA 최다승에 도전하는 선수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lesome.net)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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