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日 메이저대회 첫 출격 ... JLPGA 상금랭킹 3·4위와 같은 조 최고 대우

‘큐티풀’ 박현경이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 출전합니다.

8일부터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국가대표 이효송이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골프팬에게 잘 알려진 JLPGA 메이저 대회입니다.

대회 주최 측은 작년 KLPGA 투어 3승, 상금 랭킹 2위의 박현경과 같은 조에 JLPGA 투어 상금 3위와 4위를 배치했습니다. KLPGA 투어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하는 박현경에 대한 예우를 갖춘 배치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효송과 신지애, 전미정 등 일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도 출전합니다. 작년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국가대표 오수민도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KLPGA선수 뿐 아니라 JLPGA선수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lesome.net)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나 모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