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롤렉스 등 ... 셰플러 1년 후원사 계약만으로 270억 원 번다

세계 랭킹 1위 골퍼 스코티 셰플러, 경기를 보면 모자부터 드라이버, 아이언, 클럽까지 여러 종류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후원사인데,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스코티 셰플러는 세계 1위답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1. Nike
셰플러는 2022년부터 나이키와 의류 및 신발 후원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경기복과 모자에 독점적으로 나이키 로고를 노출합니다.

2. TaylorMade
2022년부터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후원 계약, 2024년 다년 계약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셰플러는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사용합니다.

3. Titleist
타이틀리스트의 골프공을 사용합니다. 요즘 사용하는 퍼터는 스파이더 투어X 입니다. 셰플러는 다양한 브랜드의 장비를 사용해 자신만의 클럽을 완성합니다.

4. Rolex
2022년부터 롤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등 전설적인 골퍼들과 동일한 브랜드 후원입니다.

5. NetJets
프라이빗 제트 서비스 회사인 넷제츠와의 계약을 통해, 셰플러는 대회 이동 시 전용기를 이용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댈러스에 본사를 둔 지역 은행인 Veritex Community Bank와 파트너십을, 피트니스 및 웰니스 브랜드인 골프포에버와의 협업으로, 훈련 루틴과 건강 관리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셰플러는 후원사들과 계약으로 연간 약 27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셰플러는 자신의 실력으로 자신과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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