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세계 1위 셰플러 ... 손에 익은 클럽으로 '통산 14승' '72홀 최소타' 만들었다

2025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스코티 셰플러는 8타 차로 우승하며 통산 14승을 올렸습니다. 나흘 동안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함께 만든 엄청난 승리였습니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인 Qi35 드라이버 대신 Qi10을 선택했습니다. 그 선택은 나흘 동안 평균 304.30의 장타에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3%로 화답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셰플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하기 위해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웨지웍스 SM10 60도를 추가했고, K그라인드를 선택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자신이 선택한 클럽으로 완벽한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셰플러는 2022년 마스터스에서도 동일한 제품인 구형 SM8을 사용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드라이버와 정교한 웨지 샷, 홀당 퍼팅 수 1.53개(그린 적중시)로 올해 첫 우승을 수확했습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셰플러가 우승 당시 사용한 클럽입니다.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10(8도)   
3번 우드: 테일러메이드 Qi10(15도)
아이언: 스릭슨 ZU85(#3-4), 테일러메이드 P7TW(#5-PW)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50, 56도), 보키 디자인 웨지웍스 SM10(60도)
퍼터: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