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9. 11:04 / Category : Golf
최혜진이 9일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첫날 6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에 2타 차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8언더파를 몰아친 티띠꾼이 선두, 최혜진과 셀린 부티에가 2타 차 공동 2위, 유해란도 첫날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4위로 2주 연속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습니다.
윤이나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7위에 머물렀습니다. 36홀 종료 기준 공동 65위까지 들어야 본선에 진출합니다.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 7개 대회에서 2번 컷 탈락, 4월 LA 챔피언십 공동 16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떨어져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린적중률이 55.5%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인왕 1위 다케다 리오와 2위 야마시타 미유는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LPGA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게 설계된 골프 액세서리,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주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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