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윤이나, 신인왕 포인트 적립 ... 다케다 리오, 이와이 치사토 쫓는다

    Date : 2025. 3. 10. 19:29 / Category :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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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투어와 JLPGA투어에서 일본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윤이나와 신인왕 경쟁 중인 이와이 치사토는 J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 다케다 리오는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하며, 윤이나보다 여러 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블루 베이 LPGA에서 우승한 다케다는 신인 랭킹, 상금랭킹에서 1위(46만 9000달러)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와이 치사토는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하면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JLPGA 개막전에서 준우승한 신지애는 상금 872만 엔을 추가해 생애 상금 부문 1위(13억 8074만 3405엔)로 올라섰습니다. 

     



    현재 LPGA 신인 랭킹은 1위는 293점의 다케다 리오, 2위는 155점의 야마시타 미유, 3위는 80점의 이와이 아키에, 4위는 77점의 미란다 왕(중국), 5위는 70점의 캐시 포터(호주), 6위는 36점의 바바 사키(일본), 7위는 26점의 이와이 치사토가 점유해 7위까지 일본 선수가 5명이나 올라 있습니다.

    윤이나는 블루 베이 LPGA에서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3위에 그쳤고, 신인왕 포인트는 17점을 받아 8위에 올랐습니다. 경기를 끝낸 윤이나는 27일부터 미국 포드 챔피언십 출전을 준비합니다. 신인왕을 향한 윤이나의 도전이 이제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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