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한 번에 28억원 ... 저스틴 로즈 32억에 만족, 임성재 11억, 안병훈 3억 상금

    Date : 2025. 4. 15. 11:1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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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마스터스 18번 홀(파4) 연장전에서 매킬로이는 마지막 90㎝ 버디를 성공시키며, 저스틴 로즈를 누르고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도 함께 했습니다.

    두 선수의 상금 차이는 193만 2000달러(약 28억 원). 매킬로이의 버디 값입니다. 로리 매킬로이의 마스터스 우승 상금은 420만 달러(약 60억 원). 연장전에서 패한 저스틴 로즈는 226만 8000달러(약 32억 원)를 받았으니까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 마스터스 총상금은 방송 중계권료, 기념품 판매, 입장료 등 대회 수입에 따라 결정됩니다. 올해 마스터스 총상금은 역대 최다인 2100만 달러로 책정되며, 선수들의 상금 역시 역대 최고를 찍었습니다.

    공동 5위 임성재는 79만 8000달러(약 11억 4000원)를 받아 총상금3294만 1009달러로 PGA 투어 한국 선수 ‘커리어 상금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종전 기록은 최경주의 3214만 3009달러입니다.

    공동 21위 안병훈은 상금 21만 달러(약 3억 원). 공동 52위 김주형도 5만 1660달러(약 7500만원)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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