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14. 10:31 / Category : Golf
임성재가 공동 8위에 올랐던 2022년 이후 3년 만에 마스터스 톱10에 올랐습니다. 2018년부터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임성재는 2020년부터 매년 마스터스에 출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입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최종합계 언더파 281타로 브라이슨 디섐보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골프공의 안전한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에도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마스터스 우승은 최종 11언더파 277타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지했습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매킬로이는 연장 끝에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3위는 9언더파 패트릭 리드(미국), 4위는 8언더파 스코티 셰플러(미국)입니다.
임성재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배운 게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번주에 거의 화를 안 냈다. 보기를 치더라도 화가 나지 않더라. 마인드 콘트롤을 잘한 것 같고, 감정 기복 조절을 잘했다.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밸런스가 잘 맞았다. 이런 어려운 메이저 대회에서 톱10 확정이 일단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커리어 그랜드슬램' ... 매킬로이 11번째 도전 성공,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등극 (0) | 2025.04.14 |
---|---|
김민주, iM금융오픈 초대 챔피언 ... 꾸준히 95번 도전해 만든 우승 (0) | 2025.04.13 |
마스터스 우승 상금만 60억 ... 2위 32억, 3위 20억, 꼴찌도 3500만원 (0) | 202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