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1. 11:25 / Category : Golf
2023년 2024년 2년 연속으로 평균 드라이브 거리 1위인 KLPGA투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인 '장타여왕' 방신실이 퍼팅을 손보고 통산 3승째 우승트로피를 안았습니다.
방신실은 20일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마다솜(26·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2023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1년 6개월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방신실은 기자회견에서 "선두권이 팽팽해서 우승을 예상하기 어려웠다"면서 "오늘 퍼트감이 좋아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고, 우승까지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신실은 4번홀(파4)에서 5m 버디 퍼트, 14번홀(파4)에선 8m, 15번홀(파4) 5m 퍼트 성공 이후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도 쉽지 않은 퍼트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방신실은 "2온을 시도할 수 있는 파5 홀이 많아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신실은 "시즌 목표를 3승으로 잡았다. 3번 우승하면 다른 타이틀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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