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4. 15:48 / Category : Golf
24일 개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자에게 보너스로 1억8천만원이 더 수여됩니다.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됐으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입니다. 초대 챔피언 3억 6000만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우승자는 메이저대회를 뛰어넘는 큰 상금을 거머쥘 수 있게 됐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탈착이 쉬워 손쉽게 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최사인 덕신EPC는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8천만원과 보너스 1억8천만원 등 총 3억6천만원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보너스 액수는 KLPGA 투어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 여자 골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13번(파3)홀에서는 신기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박혜준이 친 티샷이 홀컵 잔디에 박혔습니다. 슬로우모션으로 다시 봐도 공이 홀컵 바로 옆에 박힌 장면이었습니다. 그린에 박힌 공은 움직이지 않았고, 홀인원이 될뻔 했던 샷은 버디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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