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4. 09:08 / Category : Golf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홍정민이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마다솜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컷을 통과한 67명 중 홍정민과 마다솜을 포함해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21명입니다.
하루에 7타를 줄인 홍정민이 중간 성적 14언더파(202타) 단독 선두에 나섰고, 2라운드까지 홍정민, 이동은과 공동 1위였던 박현경은 한 계단 내려간 단독 2위(9언더파)입니다. 박현경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습니다.
8언더파 공동 3위에는 마다솜, 박지영, 김민솔이 올랐습니다. 5타를 줄인 마다솜은 11계단 도약했고, 3타씩 줄인 박지영과 김민솔은 나란히 2계단 올라섰습니다.
1타를 줄인 방신실은 2계단 밀린 단독 6위(7언더파), 첫날 단독 선두였던 황유민이 사흘 합계 6언더파 공동 7위로, 김우정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공동 9위(5언더파)는 노승희, 손예빈, 임진영, 이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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