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PGA 투어 더 CJ컵 이틀 연속 1위 … LIV 디섐보도 이틀 연속 1위 이틀 째 버디행진 중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2일 열린 PGA 투어 2025 시즌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1위에 자리했습니다.

LIV에서는 디섐보가 이틀 연속 1위, PGA에서는 셰플러가 연속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틀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셰플러는 경기 후 “기분 좋다. 이틀 동안 잘 쳤다. 나의 경기에 매우 만족 한다”고 말했습니다.

샘 스티븐스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에, 리키 카스티요가 5타를 줄여 11언더파 131타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셰플러와 함께 경기한 조던 스피스는 4타를 줄여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2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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