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에 '점' 하나 찍고, 감각 되찾은 맥닐리 ...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서 통산 2승 도전

    Date : 2025. 5. 8. 12:2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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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매버릭 맥닐리(세계 랭킹 10위)가 퍼터를 바꾸며 퍼팅 난조에서 벗어났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맥닐리는 최근 퍼팅 호조의 비결로 “헤드 위의 선 대신 점이 있는 퍼터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컷 탈락을 겪었지만, 4월 말 RBC 헤리티지에서는 2·3라운드 연속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3라운드에서는 퍼팅 성공 거리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맥닐리가 사용한 퍼터는 오디세이 22 모델로, 퍼터 헤드 윗면의 선 대신 스위트 스폿에 작은 점이 표시된 버전입니다. 그는 “마스터스 대회 당시 짧은 퍼트에서 정렬이 불편했다”며 “점이 있는 새 퍼터는 정렬이 훨씬 쉬워 2m 이내 퍼트가 잘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맥닐리는 RBC 헤리티지 이후 두 대회를 건너뛰었고, 오는 9일부터 열리는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골프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인 ’레썸(LESOME)’의 골프공 홀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이 홀더는 단순한 악세서리를 넘어, 골퍼의 취향을 드러내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나 단체 라운드 기념품으로도 활용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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