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9. 15:34 / Category : Golf
지난주 LIV 골프 코리아에서 공동 13위로 마친 루카스 허버트(29)가 8일 일본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9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허버트는 2018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 가던 중, 골프 가방 분실로 애지중지하던 C-그루브 퍼터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LIV 코리아 경기 후 중고품 매장에 들렀다가 같은 디자인의 중고 퍼터를 보게 되었고, 이 퍼터를 들고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에 출전해 단독 선두에 나선 것입니다.
2번홀에서는 이글, 3번~7번홀까지 버디 5개 보태며 6개 홀에서 7타를 줄이더니 13-14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손에 익었던 퍼터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PGA프로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자연스럽게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게 설계된 골프 액세서리,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주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기능을 내세우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용히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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