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 바꾼 장타여왕 윤이나 … 평균 버디 1위 등극

    Date : 2024. 7. 8. 22:0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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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금랭킹 6위에 오른 윤이나는 ‘톱10’ 6회, 준우승 3회로, 우승은 없지만 총 상금 4억 8643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우승에 조금씩 다가가는 윤이나의 성적을 보면 대상 포인트 5위(212점), 평균 타수 3위(70.22타), 드라이브 거리 3위(254.36야드)의 장타력과 그린적중률 2위(79.32%)로 정교함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평균 버디 부문에서 3.91개로 1위에 오른 바 있는 윤이나는 지난 롯데 오픈 나흘 동안 모두 22개의 버디로 라운드 평균 5.5개의 버디를 낚았습니다.

    롯데 오픈이 끝난 시점에서 윤이나의 평균 버디 숫자는 4.16개로 늘어나며, 복귀 후 처음으로 평균 버디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방신실이 3.97개로 2위, 3.95개의 박현경이 3위다. 16개 대회를 끝낸 현재 평균 4개 이상 버디를 잡은 선수는 윤이나가 유일합니다.


    평균 버디 1위를 차지한 윤이나는 이번에 화이트 핫 OG 클래식 퍼터 ROSSIE DB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4월 복귀해 세차례 준우승한 윤이나는 롯데 오픈을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짧은 휴식기를 갖고, KLPGA 후반기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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