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1. 9. 10:24 / Category : Golf
Q. 공이 깨진 거 같아서 집어 들어서 닦았습니다. 벌타인가요?
A. 네. 1벌타입니다. 공에 금이 갔거나 갈라졌는지 확인하려고 볼을 집어 올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볼을 닦아서는 안 됩니다. 닦으면 1벌타입니다. (다만 퍼팅그린에서는 예외입니다)
공을 치다 보면 공에 흙이 묻거나 나뭇잎 등이 붙어서 닦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을 닦을 수 있을 때와 안 될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닦아서는 안될 때 닦으면 1벌타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닦아서는 안 될때는 언제일까요?
■ 닦을 수 있을 때
- 퍼팅그린에 있는 경우 집어 올리거나 닦을 수 있습니다. 집어 올리기 전에는 반드시 그 볼의 지점을 마크해야 하고,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합니다.
- 퍼팅그린이 아닌 경우 자신의 볼인지 확인하려 할 때 확인에 필요한 정도로만 닦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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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닦을 수 없을 때
-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갔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 플레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볼을 집어 올린 경우
- 구제가 허용되는 상태에 놓인 볼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에는 볼을 닦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플레이어가 규칙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플레이어가 볼을 닦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때 자신의 볼을 닦은 경우, 1벌타를 받으며, 그 볼을 집어 올렸다면 반드시 리플레이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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