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장유빈 ... LPGA, LIV에서 벌써 상금만 2억 넘었다

    Date : 2025. 2. 17. 19:5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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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KPGA 대상, 상금왕인 장유빈이 호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GC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 LIV골프에서 공동 23위에 오르며 2억원이 넘는 상금을 받았습니다. 

    LIV골프에 한국 선수 최초로 출전한 장유빈이 기록한 23위는 대회 출전 선수 54명 중 중간 정도인데도, 상금은 19만714달러(2억7000여만원)입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상금 400만 달러(57억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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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머니 볼록해지게 공 넣고 다니지 마세요.

    공은 골프공홀더에 예쁘게 넣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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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10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하며 2억원이 넘는 상금을 받았습니다. 단체전 상금까지 더하면 약 16만달러(한화 2억3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지노 티띠꾼(태국)은 상금 64만 7493달러(9억 3400만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민무늬 모자를 쓰고 경기한 이소미는 대회 준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으로 합계 44만2000달러(약 6억3000만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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