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2. 19. 14:59 / Category : Golf
우연히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 누구에게도 페널티는 없으며, 원칙적으로 그 볼은 반드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2016년 마스터스에서 제이슨 데이와 루카스 글로버의 공이 충돌했지만 규정에 따라 공을 가장 가까운 무해한 위치로 드롭하고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플레이어의 움직이고 있는 볼이 코스상에 있는 사람 ․ 동물 ․ 장비 ․ 다른 무엇인가를 우연히 맞힌 경우, 페널티는 없으며 원칙적으로 플레이어는 좋든 싫든 반드시 그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볼이 정지한 지점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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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볼록해지게 공 넣고 다니지 마세요.
공은 골프공홀더에 예쁘게 넣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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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퍼팅그린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이 사람이나 클럽, 볼마커, 정지한 볼, 깃대 등을 맞힌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스트로크를 한 지점에서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다시 플레이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벌타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퍼팅그린에서 친 볼이 퍼팅그린에 정지해 있는 볼을 맞힐 경우 친 골퍼에게 2벌타가 부과됩니다(매치플레이에서는 무벌타). 멈춘 곳에서 다음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맞은 볼은 벌타없이 리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그린에 놓여 있다면 반드시 마크를 요구하는 것이 벌타를 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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