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2. 20. 20:59 / Category : Golf
한국 여자골프 에이스 고진영이 시즌 초부터 이글을 기록하며 개막전 공동 4위, 파운더스 컵 단독 2위의 상승세를 태국에서도 이어갔습니다.
고진영은 20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4위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7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았지만 이글 후 8번 홀(파3)에서는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1라운드 1위는 일본 신인 이와이 아키에가 보기 없는 버디 10개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가 2위,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3위, 덴마크의 마센과 미국의 에인절 인이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과 임진희는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3회 우승의 양희영은, 이소미와 함께 3언더파 69타 공동 15위, 김효주와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 공동 23위를 기록중입니다.
[골프규칙] 공을 일부러 멈추게 하면 페널티는? (0) | 2025.02.21 |
---|---|
[골프규칙] 친 볼이 우연히 사람이나 물체에 맞으면 어떻게 하나요? (0) | 2025.02.19 |
윤이나, 장유빈 ... LPGA, LIV에서 벌써 상금만 2억 넘었다 (0) | 2025.02.17 |